나는 홈페이지 제작 전문가다.
IT분야에는 워낙 훨훨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내가 최고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20년이라는 경험이라도 내밀어 본다면 어느정도 상위그룹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느 분야이든 경력은 인정받기 때문이다.
가끔 웹 지식을 내밀며 굉장한 고집으로 자신의 생각만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다. 그 생각이 맞는 경우도 있고 결과도 좋다면 작업자 입장에서는 너무 편하고 좋은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전문가인 내 눈에 옳지 않은 경우가 있을 때다. 그 때부터 갈등이 생긴다.
때로는 모든 잘못된 결과를 의뢰인께 돌리고 원하는 대로 작업할까 생각을 하기도 한다. 실제 그런 경험도 꽤 있었다. 그 결과는 늘 좋지 못했다. 대부분 유지를 1년이상 하지 못한다. 내 생각이 밀려서 너무나 뻔한 결과를 두고 봐야 할 때는 마음이 참 괴롭다.
나는 내 고객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대부분 100만원 정도의 저가형 홈페이지를 제작해 드리지만 100만원이란 돈이 1억 10억으로 고객께 돌아갈때 마치 내가 성공한듯 기쁘고, 내 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고집을 부려본다. 나는 웹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홈페이지제작문의 010-3402-7119
웹디자인팜 홈페이지 http://w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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