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 초대장 얻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http://hoeo.tistory.com/ 어른이님께서 초대를 해주셨을 때 참 감사하고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공간이 필요했고, 그런 공간이 티스토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런저런 많이 고민이 밀려옵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웹정보를 주제로 잡을까, 나처럼 신장이식을 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글들을 올릴까.

아니면 기독교 복음을 주제로 운영을 해볼까.

정말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데, 주제를 잡는 것에 많은 고민이 됩니다.

 

아주 조금만 더 고민을 해보고 나에게도 유익하고, 내 글을 보는 분들도 유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아주 큰 고민이 바로 티스토리 운영에 대한 생각이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시작하기 전의 고민은 왠지 설레고 기분좋은 고민입니다.

내일 나의 생각과 결정은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오늘 정기검사 cr 1.2 골밀도 검사를 했고, 월요일에는 주치의를 만납니다.

한달에 한번씩 가다가 두달에 한번 갔더니 낯설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월요일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